서경덕 교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과거 소년의 집과 나눔의 집 홍보대사를 지낸 바 있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자문위원과 세종장학재단 이사를 맡기도 했다.
또한 그는 성신여대 교수와 독도학교 1대 교장을 맡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덕 교수는 최근 ‘미주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몰랐던 한국을 알리는 일을 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전 세계인이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일을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 교수는 "한국의 생활문화를 알리는 일을 구상 중이다. 뉴욕에 가보니 온돌을 도입한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고 영국에서는 아이와의 교감에 좋다며 포대기가 유행이다"라며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 중 현대인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 한국을 알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미디어한국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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