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공업고등학교 ‘2017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삼일공업고등학교 ‘2017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최봉호
  • 승인 2017.09.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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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창업 발명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 제공=삼일공업고등학교.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가 주관하고 숭실대학교,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17 전국 창업 발명 경진대회 시상식’이 30일(수) 3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CCMM 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수상 지도교사와 학생, 학부모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회의 목적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초․중․고학생들에게 발명활동을 통한 창의력 계발과 창업 마인드 함양을 확산시키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대를 준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전국적인 뜨거운 관심과 참여속에 2,37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공학박사, 교수, 변리사 등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54작품을 선정 수상작을 결정하였으며, 명실공히 권위있는 전국대회로 자리매김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김동수 대회 조직위원장은 경축사에서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가 대한민국 최초의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로써 본 대회를 지난 10년간 치러 오면서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상품화 하여 중소기업을 활성화시켜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데 열과 성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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