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시흥시의회 홈페이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만나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직관성을 높인 디자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연계 ․ 모바일 홈페이지 신규 개설
동영상 회의록 신규 개설
‘네이버 Syndication'을 통해 포털사이트에서 시흥시의회 정보를 보다 빠르게 유통
시흥시의회(의장 이귀훈)가 오는 23일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운 홈페이지로 시민에게 다가선다.
이번 개편은 시흥시의회가 중점을 두고 있는 시민과의 소통강화 노력으로 의정활동 정보를 개방․공유하는 한편, 공공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변화된 홈페이지는 검색엔진 친화기술을 적용, 시민이 우리 시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네이버’ 나 ‘구글’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계와 모바일 홈페이지 신규 오픈도 이번 개편사업에 반영되었다.
시민 누구나 홈페이지 정보를 SNS를 통해 편리하게 담아갈 수 있으며, 관련 콘텐츠를 자유롭게 확산․전파할 수 있다. 또한 소셜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통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홈페이지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의정활동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화된 홈페이지는 역시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거나 관심을 갖는 콘텐츠를 전면에 아이콘화 하여 배치하고, 주요행사 및 의정활동정보를 메인화면의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디자인과 정보검색의 직관성을 극대화 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안병빈 의정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핵심은 의정활동 정보를 시민중심으로 전환했다는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이 의정활동정보를 ‘더 쉽고 편하게’접하고,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팀장은 “시흥시의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힘으로써 더 정확한 시민의 뜻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 시민들께서 의회홈페이지를 자주 찾아주시고 많은 이야기들과 정보들이 오가는 진정한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홈페이지가 진정으로 완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