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한 시한편...DNA&RNA의 보물(황문권)
평화를 위한 시한편...DNA&RNA의 보물(황문권)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7.08.14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NA&RNA의 보물

 시인 황문권

 영원의 자유의 시간의 환상 속을 산책합니다
 자유로운 들숨 날숨을 쉬면서
 꿈길, 찰나 간 영원 속에 숨든 보물은 빛납니다.

사랑이 호흡으로 꽃 필 때
시간은 정지합니다.


그리곤 영원한 영혼의 사랑을 하나로 우리는 같이 여행을 떠나요.

당신의 사랑이 빛나고
마음이 우주의 별빛 보석 반짝이고
그 영롱함으로 나는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리곤 별이 빛나는 밤에 눈물을 흘립니다.

은하수 빛나는-


사랑 앞에 맹서하는 눈물의 그리움은
 별빛 하나에 꿈이 열리고
 별빛 둘에 사랑이 빛나고
 별빛 셋에 영원에 빛나는 별빛을 노래합니다.

덧없는 육신의 찰나지간 꿈길-

탐진치의 욕망도 성냄도

빈의자의 여백으로 오늘을 잠듭니다.  

2017년 8월 11일
여기에서 사랑은 개체적 만인을 하나로 묶는 하나의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또한 지금의 시간이 천국이고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송구합니다만. 소생은 無學(무학)인데 평생에 한번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시창작 전문가과정 수료 5기로 동문입니다.


김숙진 “우리의 옷”을 찾아서 선생님께 드립니다.
시인 황문권 올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