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7일 오전 7시 30분,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주재로 최근 언론에 보도된 국회사무처 관련 의혹들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아울러,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이 회의에서 아래와 같이 지시 하였다.
첫번째, 관련 사안들에 대해 감사관실이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
두번째, 감사 결과에 따라 문제가 있는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징계할 것
세번째, 재발방지를 위하여 8월중 긴급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회계의 투명성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관련 부서에서 마련 지시
(미디어한국 최승수 기자 soo7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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