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ABC 영어마을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8월 26일에는 ‘2017년에 떠나는 조선시대’라는 타이틀로 청소년들이 조선시대의 풍습, 문화를 경험해 조선의 지혜와 슬기를 엿보고, 다양한 관점의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각종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10~13세(초등 3~6학년)로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pocheon.go.kr/)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한국 서재형기자 90655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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