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부 차관, 학부모 및 유치원 관계자와 연이어 소통에 나서다.
[교육] 교육부 차관, 학부모 및 유치원 관계자와 연이어 소통에 나서다.
  • 강희성 기자
  • 승인 2016.06.0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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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강희성기자] 교육부(이영 차관)는 6월 3일 12시 및 15시, 광화문에서 학부모 및 유치원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여 누리과정 등 유아교육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만 3~5세 누리과정 지원 및 주요 유아교육정책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누리과정 예산 논란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걱정, 유아교육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 차관은 최근 감사원의 감사결과(5.24 발표)를 전달하고, 향후 시‧도교육청이 감사원 감사결과 통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여 누리과정 지원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재차 밝혔다.

  생애 첫 출발선 상에 있는 유아들이 적기에 유의미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유아교육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교육부는 향후에도 학부모 및 현장 관계자들과의 지속적 만남을 통해, 주요 교육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학부모 및 현장 교원들이 만족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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