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민국 애국단체...일본불교 '일련정종' 한국 거점 저지 비상대책회의
[사회] 대한민국 애국단체...일본불교 '일련정종' 한국 거점 저지 비상대책회의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6.06.05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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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

[미디어한국/// 황문권기자] 국내 유수의 "한민족단체협의회"의 애국단체는 한반도 침략에 영합한 일본 불교 그리고 임진왜란 시에도 앞장을 선 "일련정종"이 거듭되는 불법 표교를 위한 한국의 거점 확보에 나서자, 한국진출 저지 움직임이 요원의 들불처럼 번질 조짐을 막고자 성토를 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인간에게 양심이 있듯이 종교에도 양심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땅에 진출하려는 "일련정종"은 이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땅에 사회와 문화 가치관에 반하는 종교를 포교하려고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임진왜란 그리고 일제의 군국주의로부터의 외정시대 36년 간의 치욕을 당하면서 살아온 대한민족이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국가 중 세계대전 및 일본으로 인한 2천5백만 명이 사망했다. 또한 민간인 사망자도 3천만 명에 이르는 인류의 파괴를 가져왔다. 특히 일본의 사죄가 없는 일본 위안부 문제도 한일 우호를 위한 커다란 장벽으로 서있는 현실이다.

특히 2차 세계대전의 발발원인 중 하나인 1937년 7월 7일 일본 제국의 중화민국 침략도 그 원흉의 하나이다. 이러한 일본의 침략 속에는 일본의 군국주의가 있고 이 군군주의에 영합한 종교도 있다. 이러한 역사에서 또 다시 독도 야욕 그리고 종교적 침략을 위한 발판에 하나로 대한민국의 성스러운 땅에 종교적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일련정종"이다.

  대한민국의 여러 민족단체들이 이들 종교를 대한민국 땅에 못 들어오게 성토를 하고 나섰다. 이들 애국단체는 일본이 과거 역사에 대한 반성 없이 오히려 군사대국 우경화의 길을 걷고,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데다 위안부 문제 등 자국의 과오를 덮으려는 불손한 시도에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현충일을 사흘 앞둔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진흥로 439 인왕B/D 한민족단체협의회 4층 민족광장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는 참여단체의 임원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 단체는 엄중한 시점에 일제의 침략전쟁에 적극 참여한 일본불교 '일련정종'이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점을 악용, 이들이 한국에서의 종교단체로 인정받으려 한다고 성토했다.

   한편. 일련의 상황에 민족사회단체는 사태의 심각성과 엄중함을 깨닫고 그들의 사죄와 반성없이 국내에 발디딜 수 없게 하기 위해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하고, 이들과 맞서 싸울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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