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국회 스마트워크센터와 프레스센터, 국회와 정부, 언론 업무 효율화 가능케할 것”
정세균 의장, “국회 스마트워크센터와 프레스센터, 국회와 정부, 언론 업무 효율화 가능케할 것”
  • 서재형 기자
  • 승인 2017.07.11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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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회의장

[미디어한국 서재형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11일(화) 오전 10시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기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기념사에서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의 건립은 국회와 정부간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열악한 취재환경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를 한 단계 격상시키고, 스마트 국회로 가는 발판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이번 센터 설립이 의정·행정·언론·국민이 함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비전을 논하는 ‘소통의 중심’,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임기 중 개관을 보진 못하지만 20대 국회 이정표가 될 만한 사업의 첫 삽을 떴다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기공식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및 프레스센터 설립은 행정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라 국회 내 정부부처 공무원의 업무 공간을 확충하고, 기자회견장 및 기자실 등을 이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재형기자 90655107@hanmail.net

본지 모든 기사 무단전재 금지 / 사진 : 대한민국 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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