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서재형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4일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및 폭염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더불어 제25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도 개최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주안1동, 2동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 폭염대비 행동 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섭취, 폭염대비 개인행동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또 여름철 안전사고 관련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의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비해 예방캠페인을 충실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재형기자 90655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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