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서재형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6월 22일(목)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발따사르 마르띠네스 몬떼마요르(Baltazar Martínez Montemayor) 멕시코 연방하원 인프라상임위 부위원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멕시코에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고 투자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와 활발한 활동을 위한 멕시코 정부 및 의회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또한 “올해 터키에서 개최되는 MIKTA 국제회의에서 멕시코 상원의장을 꼭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접견에는 한국-멕시코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김상희의원과 이사인 이원욱의원 등이 함께 했다.
서재형기자 90655107@hanmail.net
본지 모든 기사 무단전재 금지 / 사진= 대한민국 국회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