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날씨) 옐로스톤공원 오늘 규모 4.5 발생...태양 코로나 분화 16일 지구행성 타격
(우주날씨) 옐로스톤공원 오늘 규모 4.5 발생...태양 코로나 분화 16일 지구행성 타격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7.06.16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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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과학팀의 조사로는 2개의 태양은 존재하고 있다. 행성X는 10여년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NOAA(spaceweather.com)의 우주기상연구가들은 지난 14일 발표한 태양의 코로나홀의 분화로 지구행성에 G1 등급의 태양 풍속이 UTC시간으로 16일(UTC시간) 지구행성을 강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금 현재 태양 풍속은 대한민국 시간으로 오후 8시 현재 494.5km/초의 상태이며 향후 700 km/초의 전후로 상향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도에는 800 km/초가 넘나드는 위험수위를 오르내린 적도 있다.

또한 북극과 남극을 중심으로 오로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로라는 보기에는 아름답고 멋지지만 지구행성의 자기장에도 영향을 주어서 한 때 지구의 자기장이 멈춘 상황도 발생했던 적이 있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태양의 CME(코로나 물질)는 지구행성에 오로라뿐만 슈만공명지수를 자극하기도 하며 강력한 지진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또한 광란의 어지러운 슈만공지수는 조현병 환자나 식물 동물들의 생명의 주파수에 강한 영향을 주어서 이상 행동을 보이게도 만든다.

특히 현대생활에서는 예민한 전자기기에도 영향을 준다.

  

 현재의 지구행성의 강진들은 표면적인 환태평양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평균수치는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로 전년도 발생수치 보다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수치로는 연평균 58회인데 올해에는 6월13일까지 84회나 발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S파와 P파의 진폭이 평균치보다 월등하게 강력하게 길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 인류를 멸종으로 이끌 가능성이 있는 지진대의 하나인 미국의 옐로스톤 공원의 지진이 대한민국 시간으로 오늘16일 9시 48분 경에 규모 4.5가 발생했다.

 

 NOAA의 기상연구가들은 이번 G1 등급의 태양 풍속으로 강진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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