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과의 SNS 소통 시작...‘국민과 직접 소통 나서’
청와대, 국민과의 SNS 소통 시작...‘국민과 직접 소통 나서’
  • 서재형 기자
  • 승인 2017.06.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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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국민과의 소통. 찾아가는 대통령 3편 - `치매,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미디어한국 서재형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30일에 맞춰 9일 청와대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가 공개됐다.

청와대는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TheBlueHouseKR’(대한민국 청와대)이라는 아이디로 SNS를 통해 국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청와대 SNS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일자리상황판 설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등 지난 한 달 간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를 담은 영상과 함께 ‘겸손한 권력이 되어 가장 강력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정부 출범 30일을 맞이하는 소회의 글이 첫 게시물로 올려져있다.

청와대는 공식 SNS를 통해 청와대와 대통령의 이야기를 국민께 친근하게 전하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과 함께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SNS계정 오픈에 이어, 청와대 홈페이지도 새로운 청와대의 비전에 맞춰 ‘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서재형기자 90655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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