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하나금융그룹의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는 스마트스코어와 골프업 종사자 및 골퍼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스코어 복지몰 회원에게는 금융권 최초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 기반의 1Q Living 제휴카드와 맞춤형 예적금, 개인대출 상품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며 향후 스마트스코어의 전 회원 및 제휴 골프장 손님에게까지 혜택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고태진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스마트스코어는 하나금융투자로부터 지분투자 유치를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금번 제휴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대표는 “이번 하나금융그룹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골프관련 종사자와 골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는 전국 골프장에서 직접 스코어 및 기념 사진을 전송해 골프 스코어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 최초의 회사로 경기관제 등 골프장 IT솔루션 공급과 온라인 자동 스코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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