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6일 오후 10시를 기해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 시각 현재 대기 중 미세먼지(PM-10) 농도는 94㎍/㎥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하고, 100㎍/㎥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제한다.
이번 발생한 미세먼지는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풀이되며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서울(대기)을 참고하여 실시간 대기질 정보 확인을 부탁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본기사의 무단전재를 금함
저작권자 © 미디어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