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최승수 기자]문재인 후보 직속 직능특보단장 전현희 의원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 의료계 지도자 및 의사 2,407명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2,407명 전국 의료계 지도자 및 의사들은 “진정 바라는 것은 돈이나 명예보다는 환자들을 위한 소신진료이다”며, “문재인 후보만이 올바르고 공정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의사들에 귀를 기울이고 논의할 적임자”라고 지지선언의 뜻을 모았다.
전 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의료계 지도자 및 의사 2,407명 여러분께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선언해주신다는 점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전국 의료계 지도자 및 의사 2,407명이 모아주신 힘찬 함성이 대선승리로까지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지지선언 기자회견에는 이석현, 박정, 백혜련, 신동근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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