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언한국 최승수 기자] 문재인 후보 직속 직능특보단장 전현희 의원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공동조달협회 및 정부조달특별위원회 회원 일동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 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지지선언에 동참한 300여명의 회원은 “청년실업으로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일자리 대통령, 일자리 정부를 위해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및 대통령 집무실 내 일자리 상황실 설치, 공공부문 일자리 증대 등을 약속했고, 이 같은 공약을 굳게 믿는다”며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공공조달사 여러분은 공공조달시장 영역에서 기업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조달품목의 품질유지를 위해 검수·검사 및 제반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요한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고 소개하며, “오늘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문재인 후보에게 대한 믿음과 응원의 목소리가 대선승리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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