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회의소, 안철수 '차떼기 조폭 논란'에 강력 대응 할 것
한국청년회의소, 안철수 '차떼기 조폭 논란'에 강력 대응 할 것
  • 서재형 기자
  • 승인 2017.04.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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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4일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홍보실 워크숍 행사 단체사진

[미디어한국 서재형기자] 한국청년회의소(JC)에서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차떼기 논란과 관련해 JC가 마치 조직폭력단체인것처럼 기사를 배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탑 JC 중앙회장은 이와 같은 입장을 밝히며, 더이상 JC를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하지 않고 법적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안철수 후보 측에서 당시 청년포럼은 조폭이 아닌 JC회원이 참석한 행사였으며 문재인 후보 측의 터무니 없는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발표한 상황"이라며 "한국JC는 공식적인 성명문을 개제하고 허위자료와 기사에 대해 수정을 강력히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년회의소는 나라사랑과 농어촌육성 등의 사화봉사활동과 국제적 연대활동을 펼치는 청년운동단체로 조직폭력과는 연관성이 없는 단체이다.


(서재형기자 906551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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