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서홍석기자] 4월 4일 제주도 4.3 평화기념관에서 '민주주의 실천하기 위한 삶의 기술'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개최된다.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과 공익법인 는 제주 4.3 사건 이후, 우리 시대 민주주의의 아픔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주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희망과 정의의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한 무료 인문학 강연회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삶의 기술’을 개최한다.
강사 박용준은 "살아있는 민주주의란 우리에게 삶의 원동력을 주고 자유를 되찾게 하는 삶의 원리이다", "이번 인문학 강연회를 통해 우리 삶의 주인이자 공동체의 주인으로서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홍석기자 suk15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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