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 이용진 기자】묻지마식 범죄의 피의자들은 공통적으로 불특정인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사회의 안전 불감증과 현대인들의 정서의 결핍으로 가치관의 파괴로 인한 인간 존엄성 경시 풍조가 불러온 사회의
한 단면의 표상을 보여준 사건이다.
이는 바로 17일 발생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23세 여성이 한 정신질환자에 의해서 살인이 자행되었다는데에 크나큰
문제가 아닐수없다.
정신적 질환이 있다면 치료를 확실히 받도록 하여야하며 정부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자들을 특별관리
하여야하며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어 예방은 물론 재발 방지에 힘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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