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레전드’의 티저사이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HD화질의 ‘시네마틱 영상 완결본’을 처음 공개
‘뮤 레전드’의 티저사이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HD화질의 ‘시네마틱 영상 완결본’을 처음 공개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7.02.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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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2017년 PC온라인게임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이는 ‘뮤 레전드’는 간편한 조작을 기반으로 PC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빠르고 호쾌한 ‘핵앤슬래쉬(Hack and Slash)’의 ‘손맛’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웹젠은 작년(2016년) 게이머들의 의견을 듣는 두 차례의 ‘뮤 레전드’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거치면서 길드커뮤니티 ‘기사단’을 비롯해 다양한 ‘인스턴스 던전(Instance Dungeon, 사냥터)’, ‘투기장’, PvP(Player versus Player)시스템 등의 MMORPG콘텐츠와 ‘시공의틈’과 같은 ‘뮤 레전드’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추가했다.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게임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올해(2017년) 흥행이 기대되는 PC온라인게임 중 하나로 손 꼽혀왔다. 

  ‘뮤 레전드’에서는 ‘다크로드’처럼 원작 ‘뮤 온라인’의 클래스를 발전시켜 그대로 옮겨온 캐릭터도 있지만, ‘뮤 온라인’의 ‘요정’캐릭터가 완전히 다시 해석된 ‘위스퍼러’처럼 새로운 능력과 외형으로 다시 선보이는 클래스들도 등장한다. 

  공개테스트에서는 이미 공개된 4개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공개테스트 직후 업데이트를 거쳐 신규 클래스 ‘엠퍼사이저’가 추가된다.

  웹젠은 올해(2017년) 내로 자사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에서 해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뮤 레전드’의 글로벌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웹젠의 핵앤슬래쉬 PC MMORPG ‘뮤 레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레전드’ 공식홈페이지(http://mulegend.webzen.co.kr) 및 포스트(http://post.naver.com/webzen09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우기자 e37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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