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지난 1월에 이뤄진 1차 시민공모에 이어, 2월10일(금)에서 3월10일(금)까지 상반기 서울 도심권 보행전용거리(세종대로, DDP, 덕수궁길, 청계천로) 콘텐츠 2차 시민공모를 시행한다.
서울시 보행전용거리(세종대로, DDP, 덕수궁길, 청계천로)에서 공연(체험)·전시를 원하는 시민 및 단체는 연령·거주 지역 및 장르에 제한 없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심사를 거친 공연(체험) 및 작품은 2017년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도심권 보행전용거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신청은 ▴참여 신청서 ▴공연활동이 담긴 동영상․사진 등의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내손안에 서울 또는 서울시 보행전용거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3월17일(금) 개별통보되며 선정된 공연(체험) 및 작품은 서울시 보행전용거리 내 공연이 가능한 장소와 서울시와 협의를 통한 공연장비 및 1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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