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이은진기자]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딸기’와 ‘오렌지’ 제품은 실제 과즙을 함유해 상큼하고, ‘프레쉬민트’는 페퍼민트를 더해 더욱 상쾌한 것이 특징이다.
종류별로 특징을 살린 디자인에 슬림한 틴케이스로 휴대하기 좋다. 세 제품 모두 무설탕 캔디다.
농심 관계자는 “멘토스 나우민트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상쾌한 맛으로 유럽에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식후나 친밀한 대화에 필수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멘토스는 1946년 출시되어 현재 150여개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캔디 브랜드다. 농심은 2014년 9월, 이탈리아 PVM(퍼페티 반 멜; Perfetti Van Melle)社와 멘토스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대형마트, 편의점 등 전 유통채널에 판매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젠팩트(Genpact)에 따르면, 17년 글로벌 골프카트 수요는 21만4,000대, LIB 채용률은 작년 1%에서 올해 14%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골프카트 신규 제품의 LIB 채택률은 이미 9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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