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황문권기자] 전 세계가 급변하는 기후 변화 강진 화산 폭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5월 1일 한국시간 밤 12시 태양을 향해 돌진하는 혜성으로 태양의 일부가 폭발하였다. 지구행성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지난달 30일 일본 사쿠라지만 화산이 폭발했다. 폭발한 화산재는 상공 3500m까지 솟아올랐다. 올해 지금까지 32번째 폭발이었다.
강력한 지진이후에는 화산폭발의 위험이 발생하는데 이 중에는 원자력발전소이다 일본의 구마모토 강진 이후 1천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하는 가운데 일본의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센다이 원전의 위험성이 강력하게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본지에서 전년도부터 그 위험성을 보도하였다. 이러한 현상들이 올해 들어와서 환태평양 불의고리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태풍급의 강풍이 불었으며 지난달 4월 29일에는 미국 남서부 오클라마호주 인근에 야공만한 괴물 우박이 내렸다.
전 세계 일부의 나라에서 히트 웨이브(이상고온 현상)으로 인도 태국에서는 섭씨 50도에 달하는 폭염으로 지난달 4월 말일까지 인도에서 300명 이상이 사망하였으며 태국도 44.6도를 기록해서 수십 명이 사망하였다. 이러한 폭염현상은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권에서 폭염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유럽의 알프스 인근지대에서는 평균 이하의 냉동날씨가 발생하고 있다.
한편 2016년 4월 29일 오후 1시 56분에 북 뉴질랜드의 [산 루아 페후 화산]이 폭발하였다.
전 세계 초슈퍼 화산들도 잠을 깨려하고 있다. 5월 5일 사우스 조지아 및 사우스 샌드위치 제도 에 [브리스톨 섬 화산]이 폭발하였다. 동일에는 뉴질랜드의 타우포 호수와 Whakamaru에서 용암이 분출하였다. 미국에서는 롱 밸리 칼데라가 발생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화산 폭발 조짐은 아프리카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월 29일부터 분화 조짐을 보여왔던 콩고민주공화국의 콩고산에서도 5월 3일에 발생했다.
분화한 용암은 90피트 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