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하나카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손에손잡고 제휴카드” 신청
[사회]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하나카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손에손잡고 제휴카드” 신청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6.04.29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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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

[미디어한국///황문권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손에손잡고”(이사장 신덕균)는 북한이탈주민 및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과 불우 독거어르신들의 케어의 일환으로 하나카드, KEB하나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봉사와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손에손잡고” 제휴카드를 출시해서

손에손잡고(http://www.손에손잡고.com)와 본지 미디어한국(http://www.newshankook.com) 서울문화홍보원(http://www.koreawave.org). (사)동북아평화연대http://www.peaceasia.or.kr 에서 봉사와 기부의 나눔 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입 고객님께서 “손에손잡고” 제휴카드를 신규 가입해 주시고, 제휴카드를 이용하여 주시면, 하나카드와 KEB하나은행에서 일정의 기금을 협동조합에 제공하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사회적 봉사와 기부 활동에 이용된다.

“손에손잡고” 제휴카드는 하나카드의 신상품인 하나멤버스1Q카드를 기반으로 카드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로 사용하시는 주유, 학원, 쇼핑 등 업종에서 월10만원 이용 시마다 5천 하나머니를 적립해 드리며, 통신/교통, 해외 이용분에대해서도 월 최대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주고 있다.

또 고객은 매월 최대 5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하나머니는 하나멤버스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이용하거나, 하나은행 계좌를 통해 계좌로 입금이 가능하다. 또한, KEB하나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시면 매월 스타벅스/커피빈4천원 월1회 청구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흔히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기부문화에 있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란 말이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귀족)'이라는 노블레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가 합해진 것으로 1808년 프랑스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데요.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당시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등장 등 어수선한 사회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 진다.

서구와 유럽의 기부문화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이 기부문화에 있어서 약간은 짠 편이다. 기부란 꼭 부자라서 하는 것은 아니다. 없을수록 나누어서 실천하는 나눔의 마음과 실천이 아름다운 것이다. 이러한 작은 실천이 남북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상품 문의는 사회적협동조합 “손에손잡고” 또는 하나카드 콜센터( 1800-11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손에손잡고”(기획재정부 인가 8호)는 1 북한이탈주민 정착 도움의 손길. 2. 장애인 및 사회적 소외, 취약 계층의 고용촉진. 3.무의탁 독거노인 자립지원. 4. 고독사 지원 사업은 산하 20개 지부에서 善行을 위한 비영리사업을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펼치고 있다.

참고로 사회적 협종조합 “손에손잡고” 는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인간다운 생활권을 보장하고, 사회 보장제도의 전문성을 살려 공정한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에 기여하기 위하여 협동조합 기본법 제8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기획재정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로서, 위 고유목적 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및 사회적 소외, 취약 계층의 고용촉진을 위한 시설 및 사업장의 설치와 무의탁 독거노인 자립지원 등등 이에 부대되는 각종 업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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