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으로 미래 메가시티에서 타이어 컨셉 중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제안...
[산업]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으로 미래 메가시티에서 타이어 컨셉 중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제안...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12.20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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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Design Insight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 자동차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공유와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 수상 작품을 선보인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은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2년에 한 번씩 개최하여 세계 유수의 디자인 대학과 함께하는 한국타이어 디자인 스폰서십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국 신시네티 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의 디자인 커리큘럼과 결합해 미래 자동차 환경 변화에 대응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의 결과로 탄생한 미래지향적인 타이어 디자인은 IDEA 어워드와 iF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는 기반이 됐다.

  총 34개의 프로젝트 결과물 중 5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 되었으며, 수상작품으로 계단/방지턱에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플렉스업(Flexup)’, 자기장을 이용하여 플렉서블 휠 주행이 가능한 ‘매그플로트(Magfloat)’, 승객 수에 따라 차량의 바디 확장 및 타이어 부착이 가능한 ‘오토바인(Autobine)’,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하여 강력한 코너링 주행이 가능한 ‘시프트트랙(Shiftrac)’, 코너링 주행을 극대화한 ‘아이플레이(i-Play)’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소개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올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Reddot), 국제 디자인 어워드(IDEA),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콘셉트 타이어 ‘하이블레이드(Hyblade)’를 출품하여 콘셉트 디자인 부문 최고의 성적인 골드(Gold)를 수상하는 등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을 담은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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