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이노텍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진료, 수술, 재활 치료에 소요되는 의료비 3,000만원을 지원...
[기업] LG이노텍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진료, 수술, 재활 치료에 소요되는 의료비 3,000만원을 지원...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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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LG이노텍(대표 박종석, 011070)이 불우 장애 아동·청소년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다.

  LG이노텍 노조위원장, 송상호 인사담당, 방정욱 사원대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등 회사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장애 아동·청소년의 진료, 수술, 재활 치료에 소요되는 의료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연세의료원은 진료와 수술, 재활 치료를 담당한다. 지원 기간은 매년 연장할 계획이다.

  김동의 노조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 어린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작지만 소중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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