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요즈음 전 세계 강진들 파워 상승 중...인도네시아6.4와 중국 6.2 발생
[지금 세계는] 요즈음 전 세계 강진들 파워 상승 중...인도네시아6.4와 중국 6.2 발생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6.12.08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한국///황문권기자]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지역을 강타한 규모 6.4의 강진이 얼마나 강하게 발생했는가를 실감할 수 있는 데이터를 보도한다.

  규모 6.4에 진앙지 깊이가 8km로 매우 얕은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사진에서 보듯이 지진파의 충격이 지속적으로 매우 강하게 발생했다. 이러한 현상은 요즈음 지진에서 보기 드문 현상이나 요즈음 강진의 새로운 흐름의 현상 중 하나로 보여 진다.

    

▲ 인도네시아 강진

▲ 중국 강진

 본지의 2~3년의 조사에서 보면 실로 두려운 현상 중 하나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강진은 사망 73명과 수많은 건물이 파괴되었다.

 또 오늘 중국 서북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8일 규모 6.2 강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대망이 밝혔다. 진앙지는 14km지점이다.

 대한민국에서도 7일 22시 34분경에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남서쪽 57km 해역에서 규모2.4의 지진 발생했다. 잇따라 경주. 대전에서도 발생했다.

 이러한 지구적 재난은 자연현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를 하면 피해를 인명이나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러시아 서남부 카스공화국에 불공(유성)이 떨어져 강한 굉음과 진동이 울렸다. 러시아 우주연구소는 직경 10~15m급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5일에는 영국 웨일스 지역에서도 불공이 떨어졌다. 크기는 미확인이다.

또 필리핀 남동부는 블루산 화산의 최근 분출 조짐으로 이산화황가스의 급작스러운 유출로 화산 폭발이 임박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