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황문권기자] 무한 우주에서 태양계 그리고 지구행성은 자전과 공전으로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가 나선형으로 중심태양을 향해 돌고 있다.
지구행성은 이 우주여행에서 주기별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주기에서 소주기 중주기 대주기로 분리해보는데 우리 행성은 지금 거대한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한 주기의 티핑포인트 지점에 있다.
이 티핑포인트의 한 지점에서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어제 발생한 일본 큐슈의 7.3의 강진은 그 티핑포인트의 지점에서 혼돈의 시작으로 보아야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 일본 규슈의 7.3의 강진에 잇따라 오늘 17일 08시 58분 (이하 대한민국 시간)에콰도르에서도 7.4 강진 발생했다. 또한 13일 미얀마에 6.9의 강진이. 10일 아프카니스탄 6.6. 등등 연일 잇따라 발생하는 강진들. 실제 전 세계 지진의 90%와 화산활동의 75%가 불의 고리에서 발생하고 있다.
관련 학자들은 대지진 50년 주기설을 말하고 있다. 규모 8.5가 넘는 강진이 1960년대 이후 잠잠하다, 2004년 쓰나미를 일으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을 전후로 급증하고 있다.
또한 1950년대 시작된 대지진이 10년 넘게 이어졌던 만큼 주기 상으로는 대지진이 2020년대까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해서 기자는 지구행성이 카오스(혼돈)으로 들어갔다고 보고 있다.
일본 규슈의 지옥 같은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도 안전한 나라는 결코 아니다. 급격한 발전으로 건설된 대한민국의 건축은 정말로 부실한 것으로 보면 맞다. 특히 바닷물로 지어진 아파트 건축도 많다. 해서 건축물은 내진설계 건물 비율이 낮아 규모 6.5 이상의 지진이 서울에서 발생하면 건물 60만 채가 파손되고, 사상자는 11만 5000여 명에 달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도 나온 상태다. 특히 일본의 강진 발생은 한반도에 연동형 지진발생으로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백두산 화산 폭발도 극히 위험 상태로 보면 맞다.
일본 규슈의의 7.3강진에 대한민국의 한반도의 중부까지도 영향을 받아 남해안은 3점대의 지진으로 흔들렸다. 이를 과학자들은 연동형 지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혼돈의 현상들은 전년도 태양흑점과도 무관하지 않다. 올해 들어와서는 흑점활동의 저조기에서 코로나홀의 활성화로 연일 태양에서 발생하는 태양 폭풍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태양폭풍은 지구행성의 자기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지구가 커다란 자석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서 태양의 코로나홀에서 발생한 태양폭풍은 지구행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행성X 또한 문제인데 행성X의 주기가 2천7백 만년으로 알려져 있다. 이 행성 X가 지구행성을 근처를 지나갈 것으로 보여 지면서 이 행성X의 영향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
어느 과학자들은 이번 달 4월에 가까이 오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티핑포인트란? 인간은 갑자기 당하는 일에서는 6살 유아의 지능으로 판단 능력이 흐려지기도 하며 반대로 초인적인 판단과 힘을 생성하기도 한다. 티핑 포인트란? 예상하지 못한 일이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말한다.
어떤 상황이 처음에는 미미하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하는 극적인 순간을 뜻한다.
말콤 글래드웰은 같은 이름의 저서에서 “티핑포인트”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갑자기 폭발하는 바로 그 지점을 일컫는다고 묘사했는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용어도 함께 유명해졌다. 인기가 없던 제품이 어떤 일을 계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는 극적인 순간이 바로 티핑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