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청문회] 전경련 허창수 회장 "전문가 의견 듣고 해체 판단하겠다"
[최순실 청문회] 전경련 허창수 회장 "전문가 의견 듣고 해체 판단하겠다"
  • 신정호 기자
  • 승인 2016.12.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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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회방송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 캡처

[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6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특위 1차 청문회에서 전경련 해체와 관련해 회원사 입장을 들어본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은 청문회에서 전경련 해체 의지에 관한 질문을 받고 "회원사들과 주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판단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SK, LG그룹은 전경련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청문회를 통해 제 입장에서 해체를 꺼낼 자격이 없지만 탈퇴하겠다고 말했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LG그룹 구본무 회장도 전경련 탈퇴 의사를 묻는 질문에 라고 답했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탈퇴를 묻자 의사는 있다고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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