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현대자동차가 10월 27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두 달간 실시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에서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시행하는 첫 사업으로, 기존의 검정색 신호등 외
관을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교체해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스쿨존에서 더욱 주의할 수 있도록 하
는 안전신호등을 설치한 것이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 참가자들의 안전운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되는 적립금
을 확인해 이번 와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천 동곡초등학교, 고양 한뫼초등학교에 안전신호등을 설
치할 예정이며, 로드킬 사고 예방을 위한 도토리저금통 설치 등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진행할 계획이
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0월 27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두 달간 운전자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
이션을 활용해 안전운전, 정속운전을 하면 ‘착한 운전 포인트’를 적립해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
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적립된 기부금은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스쿨존에 안
전신호등 설치 ▲로드킬 사고 예방을 위한 도토리저금통 설치 등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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