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허경영, “4년전 예언 적중... 다음 정권 5년 못 채우고 촛불시위로 물러날 것”
[사회] 허경영, “4년전 예언 적중... 다음 정권 5년 못 채우고 촛불시위로 물러날 것”
  • 신정호 기자
  • 승인 2016.12.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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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4년 전 현 박근혜 탄핵정국을 예견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 허 총재는 누가 대통령이 되던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18대 대통령은 3년 만에 레임덕이 생기고,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헌을 통해 대통령 임기를 1년 양보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생이 혼란해지고 국회에서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공약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시위 일어나게 된다고 예측했다.

이 같은 발언이 회자되면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 허경영 예언 등의 제목으로 허경영 총재가 지난 2012년 인터넷방송에서 출연한 인터뷰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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