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한번의 검색으로 모든 부동산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합검색 서비스를 오는 12월 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실거래가, 전월세가, 부동산종합정보 메뉴를 선택하여 각각 다른 화면에서 지번주소를 선택하여 정보를 조회하여야 했지만, 이를 개선하여 사용자가 통합검색 창에 소재지 또는 건물명 등을 입력하면 모든 부동산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검색어 자동완성, 동의어 검색, 추가로 내가 검색한 부동산정보 목록의 이력제공 등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검색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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