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청춘과 함께한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기업] 청춘과 함께한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12.02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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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1] 올해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 마지막 공연 출연자인 밴드 ‘소란’과 ‘데이브레이크’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자료 2~5] 청춘氣UP 토크콘서트 공연 모습




사진설명: KT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준비한 모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는 KT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해온 행사다.

  지난 3월 서울 연세대를 시작으로 울산, 천안, 전주 등 8곳의 지역을 순회하며 17개 공연팀, 6명의 KT 직원이 출연해 약 1만여명의 관객과 소통해 큰 인기를 모았다.

  KT의 이색 채용프로그램인 ‘스타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한 김완호 사원이 나와 고민이 많던 학창시절, 자신의 가방 브랜드를 창업하며 열정적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800석이 넘는 좌석을 가득 채운 청춘들은 비슷한 또래의 관객들이 털어놓는 학업, 연애, 취업 등의 고민에 대해 공감했고 밴드 ‘소란’, ‘데이브레이크’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이들을 응원했다.

  KT의 젊은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 고민의 결과물인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한 소통 콘서트를 표방한다. 

  KT그룹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tgroup)을 통해 티켓 판매 전, 사전 이벤트로 행사를 예고하고, 올레tv와 KT뮤직와 연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기도록 생중계도 준비했다.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캘리그라피 코너, 포토 존, 룰렛 이벤트, #청춘해 5G 전시관, 1분 초상화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단순히 공연만 보는 게 아닌 직접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확대했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청춘킷’도 큰 인기를 끌었다. 

  #청춘킷은 미니보틀, 부채, 공책, 볼펜, 스티커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소소한 물건들로 채워진 기념품 세트다.

  청춘들에게 꼭 필요한, 가성비 높은 #청춘킷 선물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사용되는 저렴한 입장료(1,000원) 등은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소통하는 가성비 높은 공연으로 청춘들의 기운을 UP하는 데 주요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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