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6년 연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호텔 패키지 소개
[사회] 2016년 연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호텔 패키지 소개
  • 황문권 기자
  • 승인 2016.11.2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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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 황문권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특급호텔들의 패키지 상품들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국내 최상급 호텔인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23일부터 24일 까지 “크리스마스 셀레브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의 혜택은 성인2인 기준으로 비즈니스 디럭스 룸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부페와 비슷한 만찬과 고급 샴페인및 와인을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셀레브레이션 파티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핀란드식 사우나 및 야외자쿠지 무료이용, 10만원의 추가비용을 지불 시 4식의 다이닝이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권이 제공된다.

비용은 440,000원에서 640,000원 정도이다.

쉐라톤 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는 23일부터 연말인 31일까지 “디어 마이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출시된다. 가격은 디럭스룸은 250,000원부터이며, 클럽룸은 330,000원 부터이다. 객실 내에 샴페인 1병과 디저트 타워가 세팅되며, 클럽룸 선택 시 클럽 라운지 콘티넨탈 조식 뷔페와 클럽라운지 해피아워(와인, 맥주, 칵테일 등 무한제공)를 즐길 수 있으며, 클럽라운지에서는 상시 커피와 티가 제공된다.

여의도에 위치해 불꽃축제 명소로 불리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스윗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21일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입장권(2인 기준 140,000원) 50%할인권이 제공되며, 뷔페 제스트 조식과 함께 10G에서 제공되는 핫초콜릿 2잔과 티라미슈를 제외한 케이크가 한개 제공되며, 가격은 340,000원 부터이다.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키지에는 남산전망의 그랜드 룸 1박과 웰컴음식으로 와인과 쿠키가 제공되며 클럽파티로 유명한 제이 제이 마호니스 파티 2인 입장권과 웰컴 칵테일이 제공되며, 비용은 24일 2명 기준으로 530,000(세금 및 봉사료 별도)원 상당이다.

명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18일 부터 “더 모스트 원더풀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룸 기준으로 객실 1박과 라세느 호텔뷔페 조식2인, 조 말롱 런던코롱 30ml(향수)와 씨엘블루 크리스마스 미니트리가 제공되며, 가격은 슈페리어 룸 기준으로 380,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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