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의 날 기념, 제29회 어울림음악회 개최
[사회] 경찰의 날 기념, 제29회 어울림음악회 개최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10.22 0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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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프로그램(120분)  사회 : 가애란

구분

곡 명

시간(65분)

1

클래식

“운명의 힘” 서곡

Overture “La forza del destino”

7“30

2

영화음악

영화 스타워즈 메인테마

The Main Theme From “Starwars”

5“50

3

영화음악

영화 올드보이 OST 중 “우진테마”

Cries of Whispers “Old boy”

3“30

4

영화음악

시네마천국

Cinema Paradiso

6“00

5

국악협연

인연(因緣)

대금 김건우 해금 유광민

5“30

6

성악협연

그대는 나의 모든 것

Dein ist mein ganzes Herz

테너 조민규

4“30

7

성악협연

강 건너 봄이오듯

소프라노 김순영

5“10

8

성악협연

10월에 어느 멋진날에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조민규

4“

9

클래식

교향곡 제5번 4악장 작품번호 64

Symphony No.5 Op.64 4th mvt.

12“20

휴식시간 (Intermission) 15“

구분

곡 명

시간(40분)

1

클래식

Ruslan and Ludmila Overture

5“

2

서울청

홍보단

주문

12“

(2+1곡)

3

Sorry Sorry

4

떴다오빠 (앵콜)

5

차지연

꽃밭에서 (오케스트라)

12“

(2+1곡)

6

천년의 사랑 (MR)

7

담배 가게 아가씨 (MR) (앵콜)

8

영화음악

Selection from Les miserables

4“30

경찰대학(학장 백승호)은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10.21.(금)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어울림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가족과 협력단체 등공동체 치안의 주역과 일반시민3,000여 명을 초청하여,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으로서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하였다.

  공연은 경찰교향악단과 경찰국악대, 서울청홍보단을 중심으로 전통 클래식과 국악협연, 대중음악 등참석자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조화롭게 편성하였다.

    - 1부 공연은 경찰교향악단의 ‘운명의 힘’ 서곡 연주와 성악가 김순영․ 조민규의 ‘10월에 어느 멋진날에’ 등 정통 클래식 음악과 경찰 국악대 대금연주자 김건우․해금연주자 유광민의 ’인연‘ 등 국악 협연으로 격조 있고 친근한 음악을 선보이며


  - 2부 공연에는 서울청홍보단의 ‘주문’, ‘Sorry Sorry’ 와 뮤지컬 가수 차지연의 ‘꽃밭에서’, ‘담배 가게 아가씨’ 등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음악으로 함께 호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울림음악회」는

   지난 1987년에 경찰의 날(10.21.)을 기념하는 경찰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 성격인‘민경친선음악회’로 시작하였으나, 2006년부터는 국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경찰관과 가족, 일반 시민들이 함께 관람하며 어울리는 즐거운 음악회가 되자는 의미에서‘어울림 음악회’로 개최하고 있다.

  해마다 세종문화회관 또는 예술의 전당에서 합주와 독주, 독창과 합창 등 정통 클래식부터 가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국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경 찰 교 향 악 단」 / 「서 울 경 찰 청 홍 보 단」

◦경찰교향악단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의무경찰순경 특기자로 구성되었으며,

1981년 관악대로 출발, 1992년 확대․개편되어 현재 80여 명 규모의 정규 교향 악단으로 매년 국민과 하나 되는 어울림 음악회를 비롯하여 정부와 경찰행사, 예술의 전당 초청 연주, KBS 송년 가곡의 밤 연주 등 그간 3,000여 회의 공연 실적과 뛰어난 연주로 국민들로부터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홍보단

2000년 5월에 창단되어 의무경찰 위문공연과 아동범죄예방 공연, 소외계층 힐링콘서트 등으로 다정하고 친근한 서울경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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