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동서식품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 11월 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서 개최
[기업/문화] 동서식품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 11월 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서 개최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10.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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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과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동서식품, ‘제9회 동서커피클래식’ 개최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커피와 클래식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 9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전북 전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2008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창원, 청주 등에서 열려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오는 11월 2일 수요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음악회는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지휘 하에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고, 첼리스트 송영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 등 내로라 하는 음악가들이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저녁 7시부터 2시간 가량 실시되며,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는 첼리스트 송영훈,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연주가 펼쳐지고, 2부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의 공연이 이어진다.

  국내 정상급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본 공연은 음악과 예술에 관심 있는 전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티켓 및 공연 문의는 이메일(coffeeclassic2016@naver.com)과 전화(02-3210-9605)를 통해 가능하다.

  동서식품 홍보팀 신연제 CSR 담당자는 "동서식품은 꾸준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예술 후원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피향과 어울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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