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 “시민들 시선 사로잡는 니트 패션쇼”15일 청계천에서 개최
[서울시정] “시민들 시선 사로잡는 니트 패션쇼”15일 청계천에서 개최
  • 신정호 기자
  • 승인 2016.10.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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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수상패션쇼


[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오는 15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10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니트 패션’ 특집으로 한양여자대학교 니트패션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들이 선보인다. 저녁 8시부터 9시반 까지 약 90분간 드레스, 빈티지 컨셉 의상 등 니트로 만든 다양한 의상이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의 제목은 ‘Borderless Knitting’으로, 공단은 청계천 수상무대가 청년(대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무대 등 다양한 컨텐츠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양여자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이번에 니트패션학과 졸업작품전을 지원하게 되었다.

  공단은 이번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비롯해 한양여대와 다양한 분야의 업무협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13일 서울시설공단 공단 청사에서 업무협약식도 진행한다. 한양여대는 현재 서울시설공단에서 진행하는 청계천 사회공헌활동인 ‘청계아띠’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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