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호텔롯데 및 부산롯데호텔의 이사로 재직 해 온 신영자 이사가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하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됨에 따라,
물의를 빚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데 대한 깊은 사과와 함께 본인의 개인적인 사유로 회사에 누를 끼치거나 임직원들과 여러 협력업체에 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9월 27일 호텔롯데 및 부산롯데호텔의 등기이사직 사임의사를 전달해왔다.
이에 신영자 등기이사가 이사직에서 사임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공식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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