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뚜레쥬르, 논산 육군훈련소에 매장 열어
[기업] 뚜레쥬르, 논산 육군훈련소에 매장 열어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09.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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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육군훈련소에 뚜레쥬르 시설 기탁..육군훈련소와 업무협약식 및 개소식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뚜레쥬르(www.tlj.co.kr)가 논산 육군훈련소 내 개설됐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과 육군훈련소(소장 서상국)는 최근 육군훈련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뚜레쥬르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번 육군훈련소점을 개점하며 인테리어 시설물 및 집기가구를 훈련소 측에 기탁했다.

  논산 육군훈련소의 상주인원은 간부와 훈련병 등 1만 8000명에 달하며, 면회 가족 등 약 130만명의 연간 방문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뚜레쥬르는 이 훈련소 내 복지관에 약 30평(99m2)의 규모로 자리 잡았다.



  뚜레쥬르는 육군훈련소점의 제품 가격을 시중가 대비 20~30% 할인된 금액으로 책정했으며, 매장의 운영은 군 시설물의 일부로 훈련소 측에서 전담한다.

  뚜레쥬르와 육군훈련소는 물품공급과 판매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발전적 파트너로서 이 같이 이행할 것을 서로 약속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신병 훈련기관인 육군훈련소에 뚜레쥬르를 열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훈련병 외 기간병 3500여명을 포함해 상주인원만 1만8000명인 곳으로, 양질의 뚜레쥬르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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