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키르키즈스탄 정부와 피에스홀딩스사 업무협약 체결 !!
(기업) 키르키즈스탄 정부와 피에스홀딩스사 업무협약 체결 !!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9.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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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의 투자개발공사 부사장과 함께 (사진 : 회사 제공)

【미디어한국 이용진기자】피에스홀딩스사 (회장 이창수)는 오랜동안의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번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즈스탄 방문을 통해 명실상부한 자원외교의 물꼬를 튼 성과가 있었다고 자부한다고 한다.

피에스홀딩스사는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주정부 투자청 장관과 탈라스주에 소재하고있는 “광산 인수 두곳과 신도시 조성사업 프로젝트 및 에너지분야, 양국간의 교역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번 방문의 성과는 대만족이었으며 기회의 땅인 키르키즈스탄 정부의 주선으로 탈라스주 내에있는 규소(실리콘), 베릴륨(녹주석,에머랄드)이 매장되어있는 광산 두곳을 인수하기로 M.O.U를 체결했다고 한다.

광산의 매장량 추산 가격은 두곳 합계 (한화 약 300조원 정도의 규모)는 영국A사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추산한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탈라스주 내에 약 1,300만평 규모의 사업부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받아 국제 신도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키르의 정부측과 합의를 도출시켰다고 한다. 피에스홀딩스사는 키르키즈스탄 주정부와의 이번 협약으로 한국·키르간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주 정부와 한국기업과의 기술협력 및 키르 시장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르키즈스탄 주정부는 90%가 산악지형으로서 7개주로 구성되어있으며 그중 우선으로 탈라스주를 스타트업하여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탈라스주는 키르에서도 가장 좋은 위치(우즈벡, 다지키스탄, 카자흐스탄)에 속해있으면서도 키르내 7개주에서도 가장 적은 인구 약 27만명 분포로 가장 낙후된 주라고한다.국제 신도시 개발은 약 200억불 (한화 약 22조원 규모) 내외로 예산이 추정되며 신도시내에는 산업단지는 물론 호텔, 카지노, 스키장, 골프장등 위락 시설 및 상업 시설등을 건립, 인구 유입 및 고용창출 등 키르가 안고있는 복합적 문제점을 개선해 명실상부한 중앙아시아의 플랫폼의 중심적 역할을 해나갈 것 이라고한다.

▲ 키르의3 개 부처 총괄 산업자원부 장관(부총리급) 과 함께 (사진 :회사제공)

그밖에 양국에 필요한 교역등을 통해 양국의 무역 및 기타 또한 다문화 이주정책을 펴 인구 600만의 도시에 2,000만명 수준으로 늘려 교육시설은 물론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만들어 과학과 기술이 접목된 농업 및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한다.이번 피에스홀딩스의 자원외교는 광산 두곳의 인수를 시작으로 키르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그 성과가 남다르다고 한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주와 아스타나주 2곳에는 태양광 설치 및 유지, 관리, 보수등 전기 생산 공급에 필요한 설비를 피에스홀딩스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기로 M.O.U를 체결하고 긷나 투자개발부 장관으로부터 자국내 7,000km 의 고속도로 건설프로젝트에 우선 배정받은 약 50억유로 (한화 약6조2천억원 규모)에 참여해 줄것을 제안받은 상태로 해외 투자자들과 협의중에 있다고한다.

양국(카작,키르)의 프로젝트에 소요될 약 300억불(한화 약 33조원 규모) 의 해외 투자금의 운용에 대해서 피에스홀딩스사는 대단위 건설 프로젝트 및 자원외교에 전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한다.

피에스홀딩스사 이창수 회장은 키르를 중앙아시아의 플랫폼으로 만들것이며, 국내기업의 관심과 해외투자유치를 희망한다고 한다. 영토도 넓고 자원이 풍부하며 노동력도 싼 기회의 땅에 국내기업 및 글로벌기업을 유치하는 거점 확보는 물론 카작과 키르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의 터닝 포인트가 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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