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해비타드활동
[기업] 해비타드활동
  • 이정우 기자
  • 승인 2016.09.2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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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한국//이정우기자] 해비타트(Habitat)는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1976년에 창설되어현재 92개국에서 활동하는 전세계적인 봉사활동 단체

   해비타트(Habitat)는 사전적 의미로 "주거환경", "보금자리"라는 뜻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때문에 좌절하고 신음하는 가정에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1976년에 창설되어 현재 92개국에서 활동하는 전세계적인 봉사활동 단체이다.

   빙그레는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해비타트 활동에 전사적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매년 상당액의 건축비와 공사현장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당사제품 및 작업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사적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회사에서는 이들을 위해 시간적 금전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빙그레가 해비타트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1년 태백현장에서 당사의 김호연 회장이 장남과 함께 해비타트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부터다.


   2001년 당시 김호연 회장의 해비타트 건축 참여는 회사차원이 아닌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한 것이지만 이 사실이 언론에 조명을 받게 되면서 직원들 사이에 작은 감동이 일었고 해비타트 운동에 동참하자는 자체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로써 이듬해인 2002년부터 정수용 사장과 가족 및 임직원들이 경산 현장에서 땀의 가치와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게 되면서 전사적 봉사활동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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