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봄맞이 이벤트 ‘홈커밍데이&봄 트레킹 여행’ 실시
힐리언스, 봄맞이 이벤트 ‘홈커밍데이&봄 트레킹 여행’ 실시
  • 황문권 편집장
  • 승인 2016.03.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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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시티 강원도 홍천군 서면 중방대리 종자산 250미터 고지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은 산림청에서 민영 1호 최초로 치유의 숲으로 선정된 곳으로, 사계절 내내 10개의 트레킹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힐리언스 선마을이 3월 봄을 맞아 봄 트레킹과 재방문 고객들에 한해 프로그램과 스테이 패키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종자산 화전민터에 지어졌으며, 손수 손으로 다듬은 10개의 트레킹코스가 있다.

사색길은 천국의 계단, 피크닉 테이블, 철학의 길, 달맞이터, 맨발 걷기 존, 숲속 강의장, 숲속 찻 집, 세족터가 있고, 쪽동백나무, 박달나무, 벗나무, 잣나무, 물푸레나무, 굴참나무, 음나무가 있다.

가장 높은 소원길은 500년 된 나무, 옛집터, 기원, 소월돌탑, 버섯 서식지, 명상터가 있으며, 소나무, 엄나무, 벗나무, 잣나무, 매화발발도리, 윤판나물, 영초, 봄구슬붕이, 참개별꽃 등이 있다.

해맞이길은 소원돌탑, 팔각정, 별빛광장이 있으며, 참깨별꽃, 은방울꽃, 각시붓꽃, 얼룩제비꽃, 생강나무, 둥글레, 노루오줌, 나베나물, 호장근, 꽃창포가 서식하고 있다.

능선길에는 새벽 안개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낙조대가 있으며, 굴참나무, 진달래, 철쭉, 봄구슬붕이, 미스라지, 박새, 노린재나무, 개꽃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잣나무길은 세족터, 다람쥐 고향, 연리지가 있어 산책 코스로 가장 인기가 좋고, 소나무, 잣나무가 많아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노을길은 굴참나무, 진달래, 철쭉, 봄구슬붕이, 미스라지, 박새, 노린재나무, 개꽃나무가, 단풍나무길은 품격동산과 천남성 ,남산제비꽃, 각시붓꽃, 원추리, 태사초가 서식하고 있으며, 식사 후 가벼운 소화를 돕는 코스인 세로토닌 오솔길도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트레킹 수업을 매일 운영하여 바른 자세로 걷는 법과 스트레칭 수업을 병행하는 등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선마을은 봄부터 만발하는 다양한 야생화와 나무들을 소개하는 SNS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3월에는 홈커밍데이와 함께 졸업·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할인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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