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강희성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핸즈코퍼레이션(주) 등 24개 업체가 직접 참여,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 28개 업체는 간접 참여, 이력서 대행 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기반, ‘성공하는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사전교육이 이날 오후1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이미지메이킹,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남구 정신보건센터의 기초건강검진 및 간이스트레스검사, 중장년 일자리지원센터·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일자리 상담 등도 진행된다.
한편 남구는 지역 내 기업의 구인난과 지역 주민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현장 면접을 실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구인업체에 필요한 인력에 관한 정보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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