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시리즈, 그루밍에 관심 많은 ‘밀레니얼 서포터즈’ 모집
랩 시리즈, 그루밍에 관심 많은 ‘밀레니얼 서포터즈’ 모집
  • 황문권 편집장
  • 승인 2016.03.18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25일까지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 ‘밀레니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밀레니얼 서포터즈’는 지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7년 동안 이어져온 랩 시리즈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화장품 업계와 그루밍에 관심 많으며 SNS 계정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대학생뿐 아니라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에 능숙해 밀레니얼 세대로 일컬어지는 20~30대 연령까지 모집 범위를 확대했다.

별도의 서류 전형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랩스타그래머가 되어야 하는 콘텐츠와 함께 #랩스타그래머, #LABSERIES 해시태그를 남기면 된다. 1차 전형을 통해 선발된 128명의 서포터즈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다양한 미션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랩 시리즈 실무 담당자의 멘토링과 글로벌 화장품 업계 실무 체험을 비롯해 파워 소셜 스타, 사진·영상 전문가, 디지털 광고 업계 종사자의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 미션은 서바이벌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진행사항은 랩 시리즈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미션 주제는 랩 시리즈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모티브로 한 콘텐츠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형태로 창의성과 완성도 및 팔로워 증가, ‘좋아요’ 수 등의 게시물 호응도로 평가된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3인에게는 랩 시리즈 본사가 위치한 뉴욕 방문 및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오성영 과장은 “밀레니얼 서포터즈는 SNS 활동에 적극적이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맞춰 변화시킨 새로운 마케터 프로그램이다”며 “랩 시리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랩 시리즈를 함께 이끌어갈 젊은층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포터즈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 높은 브랜드들이 협찬사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항공사 델타항공의 뉴욕 항공권을 비롯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와 일상 속 활동량을 기록해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액티비티 트래커 핏비트(Fitbit)가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랩 시리즈 ‘밀레니얼 서포터즈’는 랩 시리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서포터즈 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랩 시리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