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시, 해빙기 앞두고 대형건설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용인시, 해빙기 앞두고 대형건설공사장 집중 안전점검 실시 [미디어한국 지석우 기자] 용인시가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부터 22일까지 SK건설의 기흥ICT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을 비롯한 대형건설공사장 93곳 안전점검에 나섰다.용인시는 이 기간 동안 토목공사장 2곳, 건축공사장 76곳, 중단된 공사장 15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일제히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SK건설의 산업단지 공사장처럼 대규모 절․성토 또는 지하굴착 등이 진행돼 해빙기 붕괴 등의 안전사고 가능성이 큰 10개 현장에 대해선 안전지도점검팀과 시설관리부서 관계자, 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경기남부 | 지석우 기자 | 2019-02-11 20:48 서천-공주 고속도로 산사태…일부 구간 양방향 전면통제 서천-공주 고속도로 산사태…일부 구간 양방향 전면통제 ▲ 사진=SBS 뉴스 캡쳐서천-공주 고속도로가 전날 밤 산사태로 인해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행 차단됐다. 20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천-공주 고속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서천-공주 고속도로 산사태로 인해 1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서천-공주 고속도로는 현재까지도 통행 차단된 상태다. 이 사고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와 뒤따르던 승용차 1대와 1t 화물차 등이 파손됐으며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A씨(45)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로 인해 청양 나들목에서 서공주 나들목까지 13.7km 구 사회 | 박찬정 기자 | 2018-03-20 13:49 관악구,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우리동네 안전은 내 손으로’ [미디어한국 서홍석기자] 관악구(구처장 유종필)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관악구는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재난․안전 분야에 전문지식을 보유하거나 안전예방 활동에 역량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주요 활동 내용은 생활주변 안전사각지대 및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방안 제시, 계절별·시기별 선제적 재난 안전 활동 추진, 재난안전 관련 지역불편사항 의견 수렴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이다. 사회 | 서홍석 | 2017-07-11 16:26 관악구, 모기 조기 방제에 나서... 모기없는 여름 도전 [미디어한국 서홍석 기자] 관악구는 모기없는 여름나기를 준비하고자 4월말까지 관악구내 모든 주택 정화조 2만5천여개소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이번 방제는 월동모기를 제거해 하절기 모기 발생 시기를 늦추고, 개체수 밀도를 낮춰 유해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다.동절기 유충 1마리의 구제는 성충 500마리의 방제효과와 같고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높아 초기에 산란을 막을 수 있다.유충구제 방역은 유충이 서식하는 공간에 환경 친화적 살충제를 투여하는 방식이다. 구는 위생해충의 부화 ․ 사회 | 서홍석 | 2017-04-12 11:57 경기도, 해빙기 앞두고 산사태 취약지역 2,099곳 점검 경기도, 해빙기 앞두고 산사태 취약지역 2,099곳 점검 [미디어한국 신정호기자] 경기도가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앞두고 올해 2월부터 산림청, 각 시군과 함께 도내 29개 시군의 산사태 취약지역 2,099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2017년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인 이번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도 및 시군 자체점검반과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으로 ▲2014~2016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지, ▲각 시 기타 | 신정호 기자 | 2017-02-20 11:19 (건설행정)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립해야 (건설행정)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립해야 【미디어한국 이용진기자】 건설현장 안전사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확립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1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올해 첫 ‘굿모닝 경기도로 시설안전 포럼’에서 나왔다.지난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및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건설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전문가, 도내 31개 시군 토목·건축 시설물 분야 업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감리단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건설공사 사고 유형 기타 | 이용진 기자 | 2016-06-17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