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디어한국] 靑 “‘조두순 청원’ 분노 공감, 재심 청구 불가능…보호관찰 할 것” [미디어한국] 靑 “‘조두순 청원’ 분노 공감, 재심 청구 불가능…보호관찰 할 것” [미디어한국 박찬정 기자]청와대는 6일 초등학생을 납치해 강간 상해해 온 국민의 분노를 일으켰던 조두순의 처벌과 관련해 국민청원으로 올라온‘조두순 출소반대’ 및 ‘주취감경 폐지’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놨다. 조국 민정수석은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이번 청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 수석은 ‘조두순 사건을 재심해서 무기징역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청원과 관련, “청원 참여자들의 분노에 깊이 공감한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이런 잔혹한 범죄에 12년형만 선고됐는지 의문을 갖고 계시다”면 정치 | 박찬정 기자 | 2017-12-06 15:50 전자발찌 착용 재범률 4년간 3배 증가 전자발찌 착용 재범률 4년간 3배 증가 지난 9월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출소 10여일 만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알려지며 전자발찌 관리·운영의 문제점이 다시 지적되고 있다.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6월 현재 전자발찌 착용자는 총 2,770명으로 성폭력범이 2,239명(81%)으로 가장 많았고 살인범 401명(14.5%), 강도범 123명(4.4%), 미성년자유괴범이 7명(0.3%)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90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768명), 50대(548명), 20대(343명) 순이었다. 70세 이상 사회 | 서재형 기자 | 2017-10-17 16:34 금태섭 의원"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재범률 성인 보다 두배 이상 많아" 금태섭 의원"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재범률 성인 보다 두배 이상 많아" ▲ 금태섭의원(사진=의원실 제공)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100명 중 11명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보호관찰 제도는 범죄인을 교정시설에 수용하는 대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도록 배려하여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하지만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2012~2017년 7월)간 보호관찰 대상자의 7.4%가 다시 범죄를 저질렀으며, 보호관찰 대상자 중 청소년의 재범률은 11.3%로 성인 4.8%에 비해 2배가 넘고 있다.▲ ※ 실시인원은 이월대상자, 종료자를 포함한 수치임 ※ 재범률(%) = 사회 | 서재형 기자 | 2017-10-07 12: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