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최봉호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정기석)는 본격적인 더위에 따른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13개 국립검역소, 각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서 하절기 감염병 예방·관리 집중 강화를 위한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5~9월까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1군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파라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지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균감염증, 장염비브리오균감염증, 황색포도알균감염증, 노로바이러스 등)5월 1일부터 6월 4일(35일)까지 수인성·식품매개
사회 | 최봉호 | 2016-06-16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