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섬진강칼럼] 이준석, 여기서 끝내고 구례읍 오거리 청자다방 주인아주머니를 찾아가 한 수 배우기를 권한다 [섬진강칼럼] 이준석, 여기서 끝내고 구례읍 오거리 청자다방 주인아주머니를 찾아가 한 수 배우기를 권한다 [미디어한국 박혜범 논설위원] 전래하는 도참과 풍수를 연구하는 촌부가 추천하는, 지리산 최고의 명당은 구례읍 봉산(鳳山) 아래 있는 오거리 청자다방이다.가끔 풍수를 연구한다는 사람들이 찾아오면 몇 군데 일러주고, 반드시 마지막에 찾아가 보기를 권하는 곳이 이 오거리 청자다방이다.문제는 정작 막상 가서 보면 손바닥만 한 작고 허름한 가게를 보고 실망하면서, 촌부의 눈이 틀렸다고 무시를 하는데, 그것은 겉만 보고 진면목을 모르는 어리석음에서 비롯하는 것으로, 그것이 그 사람의 한계이기에, 그럴 때면 더는 개의치 않고 그냥 그러냐며 웃고 전문가칼럼 | 박혜범 논설위원 | 2021-11-30 20:11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는 환지본처의 정치를 다시 제안한다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는 환지본처의 정치를 다시 제안한다 [미디어한국] 이 가을 법무장관 추미애가 일으키는, 사납고 어지러운 추풍(秋風)에, 속절없이 몰락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보면, 스스로 지은 자업자득이라 마음 같아서는 축배라도 들고 싶지만, 문재인 정권이 추미애를 지키기 위해, 국방부로 하여금 스스로 군기(軍紀)를 개똥으로 만들어버린 것을 보면서,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두렵고 심각함을 느끼고 있는 것은, 결코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한마디로 마치 주인의 심기를 헤아려 알아서 꼬리치며 엎드리는 잘 길들여진 개처럼, 대한민국 국방부로 하여금 추미애의 심기를 헤아려, 그 앞에서 엎드리며 전문가칼럼 | 박혜범 논설위원 | 2020-09-13 0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