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248개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점검.. 비상구 물건적치 등 11건 적발 경기도, 248개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점검.. 비상구 물건적치 등 11건 적발 [미디어한국 지석우 기자]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화재에 약한 유리문을 방화문으로 사용하는 등 안전관리 불감증에 빠진 건물주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요양원,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248개소의 비상구와 소방시설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10개소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대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것으로 104개반 270명(소방 166명, 건축 11명, 전기 1명, 기타 7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됐다.단속 결과를 사회 | 지석우 기자 | 2018-12-13 20:31 처음처음1끝끝